안녕하세요!
오랜만에 돌아온 RICOF 홍보요정입니다.
오늘은 오랜기간 묵혀두었던..
일본여행기를 올리려고 합니다.
RICOF에서는 전직원 해외연수를 보내주기 위해
몇 년동안 적금들 들어놓았다고 해요.
그리고 드디어 저금통깨는!
일본여행을 떠나게 되었답니다 :)
회사에서 보내주는 포상휴가같은 것일까요?
일로 간 거 아니고
오로지! 놀러 갔답니다.
하.지.만
함께 가지 못하신 분도 계셨으니ㅠㅠ
위진희 소장님과 해원연구원님은
바쁜 회사일정으로 인해 함께가지 못했답니다...ㅠㅠ
너무 아쉬웠지만 두 분 몫까지
알차게, 재밌게 다녀왔습니다.
그럼 나리타 공항으로 떠나볼까요?
#1. 인천(ICN) 출발 9:00 - 도쿄 나리타(NRT) 도착 11:20
나리타에 막 도착하여 모두투어 가이드님이 찍어주신
우리의 첫 번째 단체사진!
표정에 설렘이 다들 가득 차 있죠?
(다들 너무 밝네요ㅎㅎ)
#2. 식사
우리는 후지산이 보인다는 하코네 국립공원에 가기 전에
도쿄에서 첫 식사를 하게 되었어요
후지산도 식후경이죠
일본에서 먹는 첫 끼!
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.
빼놓을 수 없는 일본 맥주도 함께 먹었죠
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다시 버스를 타고
하코네 국립공원으로 향했습니다.
#3. 하코네 국립공원
후지산 전망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한 곳이래요
말로만 듣던..그 후지산..
후지산을 볼 수 있다니!
전망대에 올라가기전 빼놓을 수 없는 단체사진
후지산이 보이시나요??
착한사람 눈에만 보인다고 하네요...
일본사람눈에만 보이는건지..
날이 너무 흐려서 구름에 가려진 후지산.ㅠㅠ
아쉬운대로..
구글로 검색하여 이곳에서 맑은날에 후지산을 본 사람들의 사진을 보고
이쯤에 있구나...하며 아쉬움을 달랬답니다
후지산을 보지 못해서 다들 아쉬웠을 까요?
나리타 공항에서 찍었던 단체사진과는 표정이 사뭇 다르네요
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
그리고 우리는 그 유명하다는
온천을 하러
하코네로 향했습니다.
작고 아담한 버스로
좁고 구불구불하고 가파른 골목길을 오르고내리길
1시간을 했을까요
날은 어느덧 어둑어둑해졌고
드디어 도착한
#4. 하코네 호텔(TENSEIEN)
너무 좋았던 온천...
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정도로 피로가 풀리고
피부도 좋아지고....
나른나른해졌답니다.
너무 아쉬워서 저녁에 한 번, 아침에 한 번, 이렇게 두번을 했어요:)
호텔 내부사진
유카타 입으신
대표님과 양과장님
:)
그럼 두분 오붓하게
하코네 온천 즐기시고
2일차 아침에 뵙겠습니다:)
사요나라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