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!
자칭 리코프 소식요정이 따끈따끈한 새로운 소식을 들고 돌아왔습니다.
따뜻한 봄날,
즐거운 금요일 오후,
리코프 전직원이 담양 '쌍교숯불갈비'로 점심 식사하러 갔답니다.
왜냐구요??
우선 오리지널반, 양념반, 숯불갈비의 자태부터 보고 들어가실게요~~~
꿀꺽
사진만 봐도 침넘어 가네요
이 좋은 봄날 우리 식구들이 모두 모인 이유는
리코프에 신입직원이! 들어왔답니다! (짝짝짝!)
올해에 벌써 세 명의 새식구가 들어왔답니다 :)
제일 먼저 온 신입직원은 저녁회식으로 환영파티를 해주었구요
2주 간격 차이로 들어온 두 명의 새로운 직원을 환영하기 위해 담양으로 출동했답니다.
환영해요~~!!
이중에 신입직원은 누구누구일까요??
자~~ 음식도 나왔고,
원하는 사람은 각자 잔에 술을 채우시고(no강요!) 소장님의 환영사&건배사가 있겠습니다 :)
"이 어려운시기에 세 명의 직원을 채용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,
올해도 봄 농사를 잘지어봅시다~ !"
라는 내용의 건배사였습니다 :)
식사 마치신 후 커피 한잔 드시며 쉬고계신 최갑준 과장님, 소장님~~
카메라를 내밀면 어색해지는...
볼하트를 해주세요~~~ 했더니 자연스러운 미소가 나오네요!
최갑준과장님께서는 볼하트 처음 해보셨던 것 같습니다 ㅎㅎ
식사를 마친후에는 이번에 들어오신 신입직원분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~!
오후 발표때문인지 식사하면서도 긴장된다고 하셨는데..
너무 멋지게 잘 해주셨어요!!
서로 너무 바쁘고 알아갈시간도 부족했는데,
이전 직장에서 맡은 역할은 무엇이었는지, 어떤 업무를 해왔는지 쭉 소개해주시 알아가기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.
리코프에서도 슈퍼 루키가 되어주세요!!
준비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~~!